IGI 감정원, 천연으로 둔갑한 6캐럿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발견


IGI 감정원은 최근 천연 다이아몬드에 레이저 각인이 새겨진 6.01캐럿 합성 다이아몬드가 제출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페어 컷트 합성 다이아몬드의 캐럿 중량과 설명은 GIA가 감정한 천연 다이아몬드에 대한 온라인 데이터와 거의 일치했다고 IGI가 화요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스톤을 테스트한 후, 이것이 천연 다이아몬드가 아니므로 누군가가 천연 다이아몬드 감정서와 합성 다이아몬드를 사기를 치기위해 짝지어 놓은 것이 틀림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IGI에서는 다이아몬드를 테스트하기 위해 광발광 분광법을 사용했는데, 그 결과 실리콘 공극(SiV) 결함으로 인한 이중선이 드러났고, 이는 다이아몬드가 CVD방법으로 제조되었음을 나타냅니다.  현미경을 사용하여 추가검사한 결과, GIA 감정서에 언급된 페더 대신에 탄소내포물이 포함되어 있었고, 클라우드도 발견되어 클래리티 등급이 낮아졌습니다.  IGI는 또한 스톤의 총깊이가 약간 일치하지 않다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러한 것은 특히 스톤이 세팅된다면 감정원 외부에서는 쉽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음을 관찰했습니다.

IGI CEO인 Tehmasp Printer는 “우리 업계의 모든 사람들이 경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기 시도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가 허위로 표시된 보석이나 주얼리를 구매하지 않도록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검증의 필요성이 필요합니다."

가짜 스톤의 발견은 합성석이 천연석으로 판매되고 있다는 업계의 여러 경고에 뒤이어 나온 것이라고 IGI는 덧붙였습니다.

이탈리아의 Gem-Tech 에서도 최근 위조된 것으로 보이는 GIA 번호가 각인된 합성 다이아몬드 3개를 확인한 바 있습니다.